2050년 아시아 최대의 불법체류자 국가가 된 대한민국. 형사 진이는 신원 미등록 아동범죄조직 ‘노란 양 떼’를 추적한다. ‘살아서 유령이 된 아이들’을 쫓을수록 자신의 어린 시절과 마주하게 되는 진이. 시각적으로 탁월한 범죄드라마에 1인 2역을 소화한 이나영의 처음 보는 얼굴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슈투트가르트국립조형예술대학교에서 시각예술을 공부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인 <더 다이버스>(2021)를 시작으로, <철인 3종 경기>(2023), <그 불안은 미장센을 갖고 있다>(2025) 등을 연출했으며 서울독립영화제,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