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트랑 만디코 Bertrand MANDICO
1971년 프랑스 툴루즈 출생으로 파리 고블랭영상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한 뒤, 오직 필름으로만 작업하며 몽환적 이미지의 세계를 구축해온 감독이다. 칸영화제 감독주간 상영작 <보로 인 더 박스>(2011) 등 여러 단편으로 재능을 인정받았고, 첫 장편 <와일드 보이즈>(2017)는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되어 루이 델뤽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애프터 블루 (더티 파라다이스)>(2021)는 로카르노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시작으로 시체스, 오스틴, 토론토 등 장르영화제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컬트적 지지를 얻었다. 세 번째 장편 <그녀는 코난>(2023)은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다. 마리옹 코티야르와 노에미 메를랑 주연의 신작 <로마 엘라스티카>는 2026 칸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며 극찬을 받았다. 필름의 질감과 초현실적 상상력으로 독보적 세계를 구축해온 그는 동시대 프랑스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부산국제영화제 2026 제31회 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