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튀르 아라리 Arthur HARARI
10대 시절 슈퍼8mm 카메라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해, 파리제8대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한 뒤 형제들과 함께 단편 <라 멩 쉬르 라 결>(2007), <인 베인>(2013) 등을 연출하며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첫 장편 <다크 인클루젼>(2016)으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아 2017년 세자르영화제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이후 <오노다, 정글에서 보낸 10,000일>(2021)이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국제적 호평을 받았으며 이 작품과 함께 부산영화제를 찾기도 했다. 배우로도 활동해온 그는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시빌>(2019)과 <추락의 해부>(2023)를 공동 각본으로 집필했으며, 특히 <추락의 해부>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세자르 각본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자신과 형제가 함께 쓴 그래픽노블 『다비드 짐머만의 사례』를 원작으로 한 신작 <언노운>은 레아 세이두·닐스 슈나이더 주연의 정체성을 다룬 판타지 스릴러로, 2026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평단을 뜨겁게 달궜다.
부산국제영화제 2026 제31회 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