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션 디자이너이자 미술감독으로 시작하여,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콜드 워>를 써니럭과 함께 공동 집필, 공동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 영화는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9개의 상을 휩쓸으며, 이후 <적도>(2015)와 <코드네임 : 콜드워>(2016)를 공동 연출했다. 첫 단독연출작인 <매염방>(2021)은 그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초청되었다. <콜드 워 1994>는 <콜드 워> 시리즈의 프리퀄로, 뉴욕아시안영화제 초청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