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디타 다스는 <불>(1996), <흙>(1998), <바완다르>(2000) 등 10개 언어로 제작된 40편이 넘는 작품에서 저명한 감독들과 협업했다. <살육의 시간>(2008)으로 감독 데뷔하여 인도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바탕으로 영화를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 매개체로 활용해 왔다. 또한 인도아동영화협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는 ‘난디타 다스 이니셔티브’를 설립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제작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된 <만토>(2018)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배달의 기사>(2022) 등이 있다. 2011년에는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슈발리에를 수상했으며, 두 차례 칸영화제 심사위원을 포함해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