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오스트리아 레오벤 출생으로 바덴뷔르템베르크영화학교에서 다큐멘터리 연출을 공부했으며, 현재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첫 장편 <임파서블 픽쳐>(2016)는 독일영화비평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과 예테보리영화제 잉마르 베리만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신예의 등장을 알렸다. 졸업작이자 두 번째 장편인 <더 트러블 위드 비잉 본>(2020)은 베를린영화제 인카운터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오스트리아영화상 작품상과 감독상, 독일영화비평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과 촬영상까지 휩쓸었다. 세 번째 장편 <에브리타임>은 비극으로 얽힌 어머니와 딸, 소년이 실현되지 못한 가족 여행을 떠나며 상실과 애도를 마주하는 이야기로, 2026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