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사와 영화영상정책을 연구하며 영화평론 활동도 병행해 왔다. 2001년 영화진흥위원회에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2023년 연구본부장으로 퇴직하기까지 한국영화계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자 애써왔다. 그동안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구축에 참여하였고, 한국영화산업 통계 시스템을 정립했으며, 예술영화관 지원 정책을 기획하였고, 영화 창작자 저작권 보호와 영화산업 표준계약서 제정에도 앞장섰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영화사: 개화기에서 개화기까지』(2006, 책임편집), 『한국영화 정책과 산업』(2013), 『한국영화의 성장과 산업정책의 제도적 성과: 시장, 조직, 그리고 정부 정책의 역할』(20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