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식의 영화를 꾸준히 시도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상작가′로, 도그마95 선언을 통해 새로운 영화 세대를 이끄는 중심적 역할을 했다. <브레이킹 더 웨이브>(1996)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어둠 속의 댄서>(2000)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안티크라이스트>(2009)의 샤를로트 갱스부르와 <멜랑콜리아>(2011)의 커스틴 던스트에게 각각 여우주연상을 안겼다. <도그빌>(2003), <님포매니악>(2013), <살인마 잭의 집>(2018) 등 파격적인 형식 실험을 이어가는 한편, 프로듀서 페터 올백 옌센과 설립한 영화사 젠트로파로 유럽 영화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현재에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