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가장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여자와 사고를 낸 남자의 용서받지 못할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의 걸작이자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유작. 사고를 낸 남자에게 차츰 이끌려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의 심경 변화와 두 사람의 이별이 도와다호 호숫가의 아름다운 풍경, 다케미쓰 도루의 서정적인 선율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그려진다. 4K 리마스터판 세계 최초 상영.
1905년생이다. 나루세는 《Mr. and Mrs. Swordplay》(1930)로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아내여 장미처럼》(1935)으로 명성을 확립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밥》(1951), 《부운》(1955), 《흐르다》(1956)를 비롯한 수많은 걸작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