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말 예슬라모바는 러시아국립연극예술학교에서 연출과 연기를 전공했다. 2008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대상 수상작인 세르게이 드보르체보이 감독의 <툴판>(2008)에 출연했다. 이후 동일 감독의 <아이카>(2018)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9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말도둑들. 시간의 길>(2019)의 주연을 맡았고, 같은 해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그 외 2020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2020), <토요일, 아빠는 먼 길을 떠났다>(2024) 등에 출연했으며,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