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은 폭넓고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영화 <수상한 그녀>(2014)로 백상예술대상, 춘사영화상, 부일영화상 등 국내 주요 시상식의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신문기자>(2019)로 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최근 주연작 <여행과 나날>(2025)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황금표범상을 수상했으며, 심은경은 이 작품으로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국경과 언어의 경계를 넘어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